2017년쯤이었어요. 제 지인이었던 K씨가 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"로미야, 나 지방 아파트 하나 샀다"고 말하더라고요. 전세 끼고 2천만 원 정도만 투입했는데 매달 월세도 조금씩 들어오고 시세 차익까지 기대된다는 이야기였죠. 그때만 해도 '갭투자'라는 단어는 마법처럼 들렸어요. 적은 돈으로 내 집을 살 수 있다니, 직장인…
월급 외에 매달 통장에 꽂히는 현금흐름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, 한 번쯤 다들 해보셨을 거예요. 저 역시 직장 생활 10년 차에 접어들면서 통장에 찍히는 월급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더라고요. 그래서 눈을 돌린 게 바로 리츠였어요. 진짜 건물주가 되어 월세 받는 상상을 현실로 바꿔주는 투자 방식이거든요. 리츠에 투자한다는 건 골…